剧情:
몇년 후. 약혼자와 부모를 사고로 잃은 후 세상과 벽을 쌓은 채 살아가는 희재에게, 인하는 라디오 PD가 되오래 지켜온 자신의 사랑을 라디오 프로그램 사연을 통해 세상에 알린다.碍于旁边的服务员她没有开口问,低着头看菜单随便报了两个菜名,然后抬头将菜单推到关锦年面前,我好了